들기름1 365일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아저씨! 그 정성 잊지 않을께요! 22년도 코로나 확산으로 가슴 졸이며 생활하다 보니 어느 사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끝자락에 와 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진행되었는지, 마무리를 하고 있다면 그래도 위안을 삼을 수 있어 중요한 시기일 것 같다. 혹자는 아쉬움의 연속이고, 흡족한 사람은 나름 열심히 시간관리를 하신 분이고, 이쯤 되면 늘 먹먹한 기분이 들곤 한다. 나 역시 동분서주한 시간들이었지만 과연 무엇이 남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쯤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산타할아버지가 빠질 수 없고, 새해 덕담으로 주고받는 “복“ 많이 받으시라”는 카드나 인사가 그러하고, 빨간 구세군 냄비에 어느 이름 모를 수표가 감동을 주고 , 온기를 더하는 연탄 한 장의 의미가 부각되고 코로나 후폭풍으로 어려.. 2022. 12. 6.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