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잔치1 어느 신사의 팔순 잔치는 잔잔한 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80년을 살았다면 많이 살았다고 해야 할까? 100세 인생이라면 그리 많은 것도 , 작은 것도 아닌 그런 나이인가?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다르겠지만 ,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시점이다. 오늘 봉사로 인연이 맺어진 노신사가 팔순 생일을 한 다시며 평소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에게 그간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80명 정도 초대를 하셨다. 나는 지인과 같은 모임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코로나로 그동안 모임을 못했는데 축하도 할 겸 얼굴을 보자고 뜻을 모았다. 초대 시간 가까이 도착을 했을 때는 식장 내는 한산 했다 행사 준비 관계자만 마지막 점검을 하느라 분주하고 오늘의 주인공 내외분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서 계셨다. 마침, 입구에서 방명록을 받을 담당자가 없기에 잠시 일손을 도와드리며.. 2022. 10. 15.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