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품1 쌀쌀한 날씨! 사랑가득한 도가니탕으로 엄마에게 건강과 행복을 ~ 핸드폰에 00 쇼핑, 배송 시작이라는 문자가 왔다. 000님이 000 상품을 보냈다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의왕에 사는 동생으로부터 택배가 도착한다. 내 돈 내산이 아니니 더더욱 반갑고 기쁜 선물이다. 사랑가득한 도가니탕으로 건강과 행복을 잡아요 1. 엄마를 위한 자식의 마음을 담는다. 95세 되신 엄마와 함께 생활하고 있기에, 딸이라서 엄마를 위한 효녀의 마음으로 택배를 자주 보내주는 것이리라. 그리고 함께 살고 있는 나에게는 밥하는 수고로움이라도 덜어주고자 하는 이유란다. 자기네 식재료를 구입할 때마다 시골에 계신 엄마가 눈에 선하니 함께 주문한다고 하였다. 그래야 본인도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면서. 아무튼 동생 덕분에 엄마와 나는 장어, 백숙, 견과류, 베지밀류, 간편조리식품, 과일류, 건강기.. 2022. 10. 28.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