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탕1 내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산 교육장은 한방축제장!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아이고 어쩌나 오늘은 한방바이오 박람회장에 다녀와야 하는데 하필이면 비가 내릴게 뭐람? 혼잣말로 투덜거린다. 마음먹고 한방 박람회장을 가기 위해 나서려는 순간!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철컥하고 들리더니 가까이 살고 있는 큰 언니가 들어왔다. 핑계 삼아 차 한잔 마시며 조금 더 집에 머물렀다. 그래도 비가 멈출 기미가 안 보여 어쩔 수 없다고 생각, 그냥 큰언니 하고 동무를 하며 왕암동에 위치한 엑스포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뭐니 뭐니 해도 모든 행사는 날씨가 한부조 해주어야 상쾌한 출발인데~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어쩌랴~ 하늘의 조화인 것을 하늘에 맡겨야지! 아무튼 기분부터 좀 복잡했다. 방문객이나 ,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모두 불편한 하루가 될 것이다. 오늘.. 2022. 10. 9.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