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자양영당1 창의 127주년 제천의병제/ 자양영당에서 선조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다. 푸른 하늘에 ““호좌 의병창의진 다시 제천에 새기다”라는 깃발이 바람에 휘날린다. 당시,. 일제에 항거 희생당한 분들의 숭고함을 널리 알리고 넋을 애도하며, 혼을 달래는 의식이듯 말이다. 선조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다. 1. 제천의병제 이야기 문화원에서는 구한말 일제에 맞서 봉기한 제천의병을 기르기 위해 창의 100주년이 되는 1995년부터 매년 10월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에 위치한 자양영당에서 숭의사 고유제를 지낸다. 올해도 어김없이 호좌 의병 창의 127주년을 맞이하는 제천의병제가 시작되었다. 오늘의. 고유제를 비롯 순국선열묘역 묘제, 그리고 부대행사로 의병 사적 서예전, 전국 한시백일장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나는 오늘 자양영당에 문화원 이사 자격으로 초대를 받아 모처럼 참석하였다. 문화원에서 주관하.. 2022. 10. 22.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