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드라이브코스1 영월 식물원 카페"꽃피는 산골"에서 맛본 화덕피자 홀릭(빠지다) 친근한 이름처럼 편안한 곳이야. 의자 세팅도 뜸봉 뜸봉 멀리 떨어져 있어.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거든 우리만의 비밀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은 것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 다양한 식물에서 나오는 자연의 향기가 가득~해 특히, 맑은 산소 공기가 코를 통해 온몸으로 들어오는 상큼한 기분이랄까? 너도 한번 느껴보면 좋을 텐테 뭐라고? 오늘은 시간이 안된다고? 응 그럼 오늘이 아니어도 월요일만 휴일이니 다른 날 찾아오렴. 이곳 주인장은 귀농귀촌 부부야. 50대 정도인 듯 보였어 판화, 목각 이런 것을 아주 잘하시는 솜씨를 보았어. 올해 여름에 보니 식물원 뒤쪽으로 또 다른 에코 정원을 조성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더라고! 여자 주인장은 넉넉한 인심의 소유자인 것 같아. .. 2022. 11. 6.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