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구글계정1 새해 나의 애장품 1호 스마트폰에 줄을 달아 목걸이를 하고 다니던지? 에세이 산책 모임이 월 1회 정기적으로 있는 날이라 손수 만든 수제 다쿠아즈와 마들렌을 담아서 모임장소인 작은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런데 다들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다. 우리 실생활에서 이제는 신체의 일부가 된 것처럼 스마트폰이 애장품 1호가 된 것 같다. 스마트폰을 아마 떼어 놓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 스마트폰 하나면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스마트폰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우리 사회가 변화무쌍하다. 지난해 나는 스마트폰 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했던 아픔이 있다. 우리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손전화)을 관리 잘하자 1. 건망증이 빚어낸 참상 때는 지난 가을쯤으로 하루 종일 다른 일로 바빠 디저트 주문이 왔지만 배달을 못하고 해가 질 무렵 퇴근을 하면서 의림지 근처 카페에 배달을.. 2023. 1. 17.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