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플러스1 다이어트는 굴렀다구? 건강이나 챙기는 것이 실속이지! 요즈음은 직장도 그만두었는데, 뭐하느라 얼굴을 볼 수 없이 그렇게 바쁜 거야? 응, 그러게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실감하고 있는 중이야. 딱히 이렇다 할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정말 엄청나게 무지 바빠? 10년 전에 이렇게 바쁘게 살았다면, 아마도 난 지금 잘 나가가는 인간이 되었을 거야!! 정말 너무 피곤하고, 몸도 마음도 정신을 못 차리니,, 차라리 취직을 하는 게 나은 것이 현명한 방법인가? 하고 요즈음 생각한 적도 있어. 자유인이 된 지 1년 6개월이 된 것 같은데 말이야. 아직 재미가 있다 싶을 만큼 놀아본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엇을 진득하니 해서 취미를 붙인 것도 없고, 그저 허송세월만 낚았어. 그러니 남은 것은 긴 한숨과 후회스러움, 그리고 다리품을 팔아서 얻은 정보와 알게 된 인맥이야.. 2022. 11. 14.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