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명당1 돼지 꿈 꾸면 설레고, 복권을 살까? 말까? 망설이게 된다. 오늘은 2학기 기말고사를 남겨두고 마지막 수업을 하러 아침 일찍 학교에 갔다. 대학에 강의를 나간지도 10년이 넘었으니 학교 경비실 아저씨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한분은 그야말로 70세가 넘었으니 일명 x오라버니로 지내는 사이가 되었고 , 젊은 분은 가끔 안부를 물어보는 정도이다. 초창기 상담을 하느라 몇 번 그분들을 만나 안면을 트게 되었으니 짧은 세월은 아닌 것 같다. 학교 정문을 들어가면서 경비실을 쳐다보니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나는 곧장 차를 교실 가까이 주차장에 세우고 수업을 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기 위해 경비실을 보니 x오라버니가 있다. 차를 세우고 창문을 내리니 오라버니가 점심을 먹고 가란다. 오늘은 엄마가 몸살기가 있어 빨리 가봐야 된다고 약속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고.. 2022. 11. 29.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