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1 "심봤다! " 엄마 모자가 가르쳐 준 산삼이야기 (2부) “심봤다~” 산신령이 나에게도 산삼 여섯 뿌리를 선물해 주셨다(1부)에 이어 2부 이야기는 계속된다. 2017년도에 산삼을 캐고는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3차례 산에 오른 것 같다. 한 번은 더덕 한뿌리 캔 것이 그날 수확 전부였기에 기억나고, 한 번은 새콤달콤한 산딸기를 따 먹는 재미에 산을 오르락내리락 힘든지도 모르고, 날 뛰던 기억이 솟아나고 , 그리고 한 번은 얼떨결에 산삼을 발견하게 되어 산삼을 캐는 손맛을 또 보았다? 잠시나마 숨을 죽이고 뿌리가 다칠라 숙연한 순간을 느껴보았다. 그런 다음 아마도 나는 고관절에 금이 가는 사고에 6주동안 병원신세를 지느라 움직이는 것은 무리라 산에 간다는 것은 언감생심이라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코로나19 펜대믹으로 꼼짝도 하지 못했다. 산행을 즐길만한 여유가 .. 2022. 11. 25.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