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담그기1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김장김치 1포기 우리의 이웃과 함께해요 오늘은 토요일~ 김장하는 날! 시기가 여느 때보다 20일 정도 빠르다. 쌀쌀한 찬바람이 불어 겨울이 오는구나 싶은 11월 중순쯤 우리 집은 김장을 했었다. 그런데 금년에는 서두른 이유가 있다. 집에서 재배한 배추가 올해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자꾸 녹아버려 어쩔 수 없이 빨리해 야 할 것 같다고 배추 주인인 올케언니가 이야기를 한다. 하루 전에 김장을 한다며 올케언니로부터 김치통을 갖다 달라는 연락이 왔다. 매년 김장을 담그지만 난 직장을 다닌다고 열외 , 늘 언니, 그리고 동네분들이 담가서 아 파트에 갖다 주곤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직장을 그만두었기에 언니 수고도 덜 겸 되도록 직접 가서 김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기에 아침을 먹고는 김치통을 2개만 챙겼다 작년 김치가 김치냉장고에 가득 있어서 올해는.. 2022. 11. 1.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