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월 15일 자 블룸버그통신은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핸드백과 보석에 돈을 쓰던 중국 부유층이 라오프닝 이후엔 명품에 흥미를 잃을 것이란 우려가 있다 " 며 앞을 전망하였으나 에르메스는 시총 2000억 유로를 돌파하였으며 루이비똥모에헤네시(LVMH)의 실적은 17% 상승하여 이와 같은 우려를 불식시켰다. 다른 명품브랜드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는 정보를 보았다. 구찌와 발렌시아가 품은 케링은 부진이라니? 이처럼 중국에서는 최상급 명품에만 지갑을 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내 수납공간에서도 보관만 하는 에르메스 지갑, 언제쯤 세상구경을 할는지? 나의 수준이 맞는다고 생각될 때 폼내고 싶은 마음에 사용하고 싶어 모시고 있는지 4년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또 애물단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현재시점에서 세계유명브랜드 명품 순위 5위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명품 브랜드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르메스(Hermes):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로, 수제 가방과 액세서리로 유명합니다.
2. 루이 비통(Louis Vuitton):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로, 가방과 액세서리를 비롯해 의류, 신발,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합니다.
3. 구찌(Gucci):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로, 가방,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4. 프라다(Prada):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로, 럭셔리한 가방과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만듭니다.
5. 샤넬(Chanel):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로, 패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위와 같은 명품 브랜드들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와 평판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브랜드는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명품중에 명품 에르메스는?
에르메스(Hermes)는 1837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업된 명품 브랜드로, 수제 가방과 의류, 스카프, 신발, 향수, 액세서리로 유명합니다. 에르메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안장과 마구용품 사업을 시작하면서 탄생한 에르메스는 승마를 즐기는 왕족, 귀족사이에서 초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여 높은 품질의 가죽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작되는 제품은 수작업으로 완성되었다.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비르 킨(Birkin)"과 "켈리(Kelly)" 가방이 있습니다. 기르킨은 1984년 영화배우인 제인 버진이 착용하면서 유명해진 가방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켈리는 1956년에 처음 출시된 가방으로, 그 당시 명백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었으며, 지금까지도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에르메스는 독특한 패턴과 색상을 사용한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에르메스는 환경 보호와 사회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르메스(Hermes) 창업자는 티에리 에르메스(Tierry Hermes)입니다. 그는 1837년 파리에서 가죽공예 상점을 오픈하여 가죽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그 후 그의 자손들이 이어받아 브랜드를 발전시켜 오늘날의 에르메스가 되었습니다.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비르킨(Birkin)"과 "켈리(Kelly)" 가방
1. 비르킨은 영화배우인 제인 버진이 에르메스의 디자이너와 함께 비행기에서 만난 일이 계기가 되어 출시된 가방입니다. 그녀는 항공기에서 가방을 찾으며 에르메스의 가방 디자인과 기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에르메스의 디자이너들이 그녀를 위해서 비르 킨 이라는 가방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기르킨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크로스백 형태로, 두 개의 박스 모양의 덮개가 있으며, 이를 닫기 위해서는 클로징 버클이 필요합니다. 또한 안쪽에는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 등이 있습니다. 기르킨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색상,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르킨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고, 수요가 높아서 소비자들은 바르킨을 구매하기 위해서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기르킨은 에르메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이며, 다양한 색상과 재질로 제작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켈리(Kelly)는 에르메스(Hermes)에서 출시된 대표적인 가방 제품 중 하나입니다. 켈리는 1956년 처음 출시된 가방으로, 이름은 모나코 공주 그레이스 켈리에게서 따온 것입니다. 켈리는 이전에는 "시크릿(Sac à dépêches)"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그녀가 에르메스의 가방을 사랑하며 자주 착용하자, 에르메스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따와 "켈리"로 변경하였습니다. 켈리는 바르킨과 마찬가지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색상,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켈리는 바르킨과 달리 덮개가 원형으로 되어있으며, 클로징 버클은 비르킨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켈리는 안쪽에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 등이 있으며, 가방의 크기에 따라서는 분리 가능한 쇼 ULDER 스트랩이 함께 제공됩니다.
저렇게 멋진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자는 전생에 "왕족"이었나 보다.
가격대를 보니 보통 서민은 그야말로 그림 속의 가방으로 만족을 해야 하는 것이구나 싶다. 작은 가방하나가 전셋집 얻을 금액이니 말이다. 나 역시 내 손에 들어오는 물건이라면 당장 현금화하여 다른 용도로 쓸 것임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저 고액의 가방 주인은 아마도 전생에 왕족으로 태어난 사람, 또는 선한 업을 쌓아 부유층에 속하는 운명을 타고난 부러운 팔자이겠지? 나도 저런 가방이 갖고 싶다면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던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질 날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바보보다는 혼날 때 혼나더라도 올라가서 설익은 감을 맛보던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중요한 순간이다.
댓글